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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위원 소식

2007년 어려운세대아동 자아존중감향상 현장체험극기캠프

작성일    2007-08-04
조회수    1,3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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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단법인 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(회장 곽필구)에서는 도내 어려운세대 아동이 자아존중감 및 공존지수 향상을 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"2007년 어려운세대아동 자아존중감향상 현장체험극기캠프"를 2007년 8월 1일~3일 통영시 도남동 소재 통영시청소년수련관에서 도내 어려운세대아동 초,중,고등학생 및 인솔 아동위원 총 87명이 참여하여 개최했다. 어려운세대아동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경상남도, 경상남도 아동위원협의회 통영시지회(회장 박현표)가 후원했다.

8월1일(탐험의 날)엔 입소식,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섬속의 명상기행인 미륵산등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극기 훈련에 들어갔다. 저녁 식사 후 통제영문화체험활동으로 전국에서 유일한 통영나전칠기를 직접 만들었다.
8월2일(개척의 날)엔 협동심, 담력, 체력강화 목적의 공동체항해훈련을 위해 수상안전교육을 철저히 받고 이동(청소년수련관⇒해양훈련장)하여 집결지에서 준비운동을 한 후 바다래프팅, 바나나보트, 플라이피쉬, 수영, 수구 등을 했다. 저녁 식사 후 레크레이션 및 캠프파이어를 통하여 깊어가는 우정을 서로서로 확인했다.
8월3일(전진의 날)엔 통영나들이로 통영시 지회에서 준비한 차량을 이용하여 통영수산과학관, 거북선, 향토역사관, 세병관 등을 견학했으며 퇴소식을 끝으로 다음을 기약했다.